김건희 여사 패션 - 김건희 옷, 치마, 신발, 안경, 휴지 등

윤석렬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김건희 여사의 패션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위 사진은 지난 4월 서초동 자택 인근을 산책하던 김건희의 사진입니다.

 

당시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자주색 후드티와 와이드 7부 청바지, 슬리퍼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아이보리색 슬리퍼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슬리퍼는 온라인에서 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공개되자 품절이 되기도 했습니다.

 

슬리퍼 제품은 국내 브랜드'제뉴인 그립'의 '보르도 30'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해 보이네요. ^^

 

 

[제뉴인그립] Style 3900 조리화

 

 

 

지난 5월 10일 윤석렬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공식 행보에 나선 김 여사의 패션도 눈에 띄는데요.

 

취임식 당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서는 블랙 재킷을 활용해 올 블랙 패션을 보여줬고, 취임식에서는 올 화이트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의상 2벌은 모두 중저가 맞춤옷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디자이너에게 별도로 의뢰해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 여사가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을 때는 블루 재킷에 검정 치마를 착용했는데요.

 

일명 월남치마 스타일인 검정 치마는 온라인 쇼핑몰 썸제이에서 5만4천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착용한 에코백은 온라인 쇼핑몰 삭스타즈에서 3만43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인데 현재 품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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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안경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팬이 선물한 5만원대의 안경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진 앞에 보이는 노란 휴지에 대한 갑론을박도 있었는데요.

 

휴지는 레노바 블랙라벨 컬러티슈 제품으로 7만원대라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1만5천원 전후입니다.

 

다른 일반 휴지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서민 코스프레라고 할만한 가격은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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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김건희 여사의 패션을 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김정숙 여사의 경우 고가의 옷과 명품을 주로 걸친 반면 김건희 여사는 전략적이든 아니든 같은 옷도 여러 번 입고 저가의 제품도 자주 사용하는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패션 감각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영부인인 만큼 항상 검소하고 모범이 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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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