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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니 햇빛도 뜨겁고 기미 잡티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보통 오전에 선크림을 한 번 바르고 나면 더 이상은 덧바르지 않게 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2~3시간이라고 하니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날에는 뭔가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검색 끝에 덧바르기용으로 벤튼 선스틱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벤튼 선스틱 제품은 유튜버 디렉터파이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어린이들한테도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하다고 해서 온가족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 PA++++ 입니다.

 

벤튼 선스틱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 선스틱으로 주요 성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입니다.

 

무기자차에 무향인만큼 성분도 순하고요.

 

유아사용 적합 테스트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서 유아나 어린이들이 발라도 자극이 없다고 합니다.

 

 

 

벤튼 선스틱은 선스틱 제품이라 크기가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사용감은 다른 선스틱과는 다르게 뽀송하게 마무리 되는데요.

 

대부분의 선스틱들은 유분이 많아서 더운 여름에는 특히 더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고 바닷가에서는 모래가 붙기도 합니다.

 

하지만 벤튼 선스틱은 바르는 순간 실키하면서도 뽀송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또 뽀송하게 마무리는 되지만 피부를 많이 건조하게 만들지는 않아서 여름에 바르기 딱인 듯합니다.

 

마치 프라이머 바른 느낌으로 피부가 매끈해져서 가끔씩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 헷갈릴 정도~

 

백탁은 처음에 바를 때 아주 살짝 있을 수도 있는데 살짝 문지르거나 톡톡 두드려주면 금방 사라집니다.

 

겨울에 건성이 쓰기에는 좀 별로일 수도 있지만 

한여름에는 지성부터 건성까지 모든 피부가 만족할만한 사용감입니다.

 

 

 

벤튼 무기자차 선스틱 SPF50+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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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벤튼 무기자차 선스틱의 양은 15g으로 막상 꺼내보면 양이 좀 적은 편입니다.

 

선스틱이 2cm 전후로 들어있는데 사용감이 좋아서 자주 쓰게 되니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한여름 야외놀이를 하거나 외출 시 쓱쓱 발라주면 되니 좋긴 한데 양이 좀 아쉽네요.

 

 

벤튼 선스틱~

 

텁텁하지 않고 뽀송한 사용감에 사용하기도 간편해서 온가족 무기자차 선스틱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건성, 지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로 하나쯤 가지고 계시면 외출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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