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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인 J입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는 데다가 날씨까지 추워지니 

집에서 생활하는 집콕이 늘어나고 덩달아 체중까지 불어나고 있습니다.

 

헬스장, 요가센터 등에 가질 못하다 보니 살을 빼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만보기 어플(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캐시워크(돈버는 만보기)

출처 : 캐시워크닷컴

 

거의 국민 만보기 어플(앱)인 캐시워크는

 

100보당 1캐시~ 하루 최대 1만보까지 100캐시를 쌓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3000원 정도 되겠죠?

 

어플 내에 있는 이벤트나 퀴즈에 참여하면 추가 캐시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게 나름 쏠쏠하다고 하니 꼭 참여하세요.~

 

보유한 캐시로는 뽑기를 하거나 까페, 베이커리, 편의점, 뷰티 등의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 캐시는 바로 현금화는 불가능합니다.

상품권(기프티콘)을 구입 후 앱 내에서 판매할 수 있었는데 얼마 전 업데이트 이후 그 기능이 없어졌다네요. ㅜㅜ

기프티콘 구입 후 니콘내콘 앱이나 기프티스타에 팔면 현금화는 가능하겠네요.

 

잘 활용하면 좋긴 하지만 모바일 교환상품권의 가격이 자꾸 오른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캐시워크와 비슷한 만보기 앱(어플)입니다.

 

잠금화면에서 광고만 봐도 캐시가 적립되는 캐시슬라이드 어플에 만보기 기능이 더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100보당 1캐시였는데 200보당 1캐시가 되더니 이제는 500보당 1캐시가 적립됩니다.

1일 최대 2만보(40캐시)까지 적립이 되고요.

 

첫 화면(잠금화면)에서도 캐시를 얻을 수 있고 출석체크, 미션 등을 통해 추가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경우 15캐시마다 적립 버튼을 눌러 주어야 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면 많이 걷더라도 캐시 적립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캐시로는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고 현금화도 가능한 게 장점.

5만원 이상이면 캐시아웃 서비스를 통해 현금 교환이 됩니다.

 

단, 적립된 캐시는 만료 예정일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대체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직관적이긴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 정신없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토스 만보기

 

토스 금융 앱에서도 만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혼자 하루에 5000보 걸으면 10원, 1만 보를 걸으면 30원을 줍니다.

거기에다 ​​친구들과 합산해서 3만보를 걸으면 20원, 5만보를 걸으면 40원을 주고요.

 

혼자 하루에 만보를 걷고 친구들과 합산해 5만보를 걸으면 최대 총 100원까지 받을 수 있네요.

 

친구가 많을수록 미션을 달성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토스 만보기는 1000원 이상이 되면 현금출금이 가능합니다.


저는 예전에 캐시워크를 사용하다가 너무 걸을 일이 없어서 어플을 지워버렸는데 ㅜㅜ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만보기 어플(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토스 만보기) 한두 개라도 잘 활용해 보시면

걸으면서 앱테크까지 가능하니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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