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세탁세제 - 코스트코 피지(Fiji) 시트 세제

안녕하세요! 관리인J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탁세제 하나 추천해 볼께요.

 

평소 쓰는 액상세제는 무게도 무겁고 따르고 나면 세제 잔여물이 조금씩 새어나와 보관이 찝찝하기도 했는데...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다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피지(Fiji) 시트 세제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심플한 생활을 추구하고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있는 편이라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세탁세제만 보다가 피지(Fiji) 시트 세제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어서 바로 Get~

 

비록 비닐에 포장은 되어있지만 액상세제처럼 큰 플라스틱통은 사용하지 않아 좀더 친환경적이겠죠?

성분이 궁금해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5무첨가 : 형광증백제, 석유계계면활성제, 인산염, 파라벤, 트리클로산

4가지 첨가 : 베이킹소다, 야자열매, 파파야, 아로마오일

성분 또한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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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시트세제는 물에 녹는 시트로 되어 있어 따로 시트를 꺼내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찬물에도 잘 녹고 세제 찌꺼기 없이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성은 15장씩 8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120장입니다. 

주3회 빨래를 한다고 했을 때 약 10달 이상 사용가능하고, 보통빨래 1장을 기준으로 빨래량에 따라 시트를 가감하면 됩니다.

이 구성에 코스트코 가격은 25,490원이고 가끔씩 할인도 하니 할인기간 체크해서 사시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드럼 세탁기, 통돌이 세탁기 겸용으로 세탁시 세탁물 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흰색 시트 위에 얼룩을 제거해주는 파랑 효소가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크기는 A4지 반보다 살짝 작고 가운데 나눠쓸 수 있는 절취선이 있어요.

 

세탁세제를 바구니에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피지 시트세제에 만족해서 유아 세탁세제인 디졸브 베이비 시트세제를 새로 구매해 봤는데 이건 시트 자체가 손바닥만큼 작네요. 아직 사용전이라 다음에 리뷰 남겨볼께요.

 

세탁물 위에 세제를 올리고 나서 빨래를 돌려봅니다. 세제투입구에 넣으시면 안 되요!!!

​향은 자스민 향기라고 하는데 약간 남자 화장품 냄새 같기도 한 살짝 강한 냄새가 나요. 빨래 후에는 냄새가 강하게 남지는 않는 편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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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Fiji) 시트세제를 사용하면서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빨래할 때 1장만 톡 넣어주면 되고 무거운 세제를 따르고 부어주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척력은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고 소취성분이 있어서 그런가 세제를 바꾼 후로는 옷에 냄새가 덜한 느낌적인 느낌도 드네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덜 나오는 것도 좋구요. ^^

이제 액상형 세제는 못 쓸 것 같아요. ㅎㅎ